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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넬슨 만델라, 27년전 오늘 석방 <오늘의 역사속으로 2월 11일>

2026-02-12


하루는 늘 똑같이 지나가는 것 같지만 수백 년의 선택과 사건, 그리고 한 사람의 인생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속으로〉는 ‘오늘이라는 날짜’에 숨어 있는 세계사의 장면과 인물들을 알기 흥미롭게 풀어보는 ‘글로벌웹진’ 뉴스로의 시간 여행입니다. 무거운 연표 대신 놀랍고 의미심장한 역사이야기, 오늘도 당신의 하루에 역사를 더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먼저 기억해야 할 사건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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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풍경: 자유를 향한 긴 여정과 새로운 빛>

 

1990년 2월 11일 | 넬슨 만델라, 27년 만의 석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극단적 인종차별 정책)에 맞서 싸우다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넬슨 만델라가 장장 27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감옥 문을 나섰습니다. 백발의 노인이 되어 주먹을 불끈 쥐고 걸어 나오는 그의 모습은 전 세계에 자유와 화해의 상징으로 생중계되었으며, 남아공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1929년 2월 11일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탄생

 

이탈리아 무솔리니 정권과 교황청 사이에 ‘라테란 조약’이 체결되면서, 로마 시내의 바티칸 언덕 일대가 독립국가인 ‘바티칸 시국’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면적은 경복궁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 가톨릭의 중심지로서 막강한 영적 영향력을 가진 가장 작은 나라가 탄생한 날입니다.

 

<오늘 태어난 이야기>

 

1847년 | 토마스 에디슨 (Thomas Edison)

 

백열전구, 축음기, 영사기 등 1,000종이 넘는 특허(特許)를 등록하며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발명왕’입니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그의 말처럼, 끊임없는 호기심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세상에 빛과 소리를 선물했습니다.

 

<2월 11일 세상을 떠난 이름들>

 

1650년 |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유명한 명제(命題)를 남긴 근대 철학의 아버지입니다. 모든 것을 의심하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확실한 진리를 찾으려 했던 그의 사상은, 신 중심의 중세에서 인간 이성 중심의 근대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다리가 되었습니다.

 

2012년 | 휘트니 휴스턴 (Whitney Houston)

 

<I Will Always Love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팝의 여왕이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목소리는 시대를 초월한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27년의 어둠을 뚫고 자유의 빛을 향해 걸어 나온 넬슨 만델라, 그리고 수많은 실패 끝에 인류에게 전구의 빛을 선물한 토머스 에디슨. 2월 11일은 포기하지 않는 인내가 만들어낸 위대한 ‘빛’의 날입니다.

 

이날 세상을 떠난 데카르트는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에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오늘, 당신의 삶을 밝히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역사속으로 2월 11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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