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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한자가 우리글자인 이유원리-烝

2025-02-04

(증):

 

= 了(료: 깨닫다, 끝나다) + 水(수: 물) + 一(지: 땅) + 灬(화: 불) = 烝 (땅에서 불로 물을 데우면 수증기가 증발하는 이치를 깨닫게 된다는 뜻에서 김오를증)

 

<자전상의 정의>:

 

火+x(音).‘x승’은 양손으로 아래로부터 위로 밀어 올리다의 뜻. 열기가 올라서 찌다의 뜻을 나타냄. 파생하여, 윗사람에게 물건을 바치다, 겨울제사, 왕성하고 많다의 뜻. 甲骨文은 쌀을 그릇(豆)에 담아 양손으로 바치고 있는 꼴.

 

*해설:

 

증(烝)자는 깨닫다의 뜻인 료(了), 물수(水), 땅의 뜻인 지(一), 불화(灬)로 이루어져 있다. 천지인(天地人) 삼원일체사상에서는 비록 일(一)이 한 개만 쓰인 글자라 하더라도 그 글자에서 어떤 획으로 쓰이느냐에 따라 천(一)이 되기도 하고, 인(一)이 되기도 하고, 지(一)가 되기도 한다.

 

증(烝)에서는 일(一)을 지(地)인 땅으로 본다. 불로 물을 끓이면 더운 김이 위로 올라가 증발하는 이치를 알게 된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글자다.

 

*글자뜻:

 

(1) 김오를증(더운 김이 올라가다) (2) 찔증 (3) 올릴증 (4) 많을증 (5) 겨울제사증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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