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이 21일(금)과 22일(토)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 모노드라마 ‘라 칼라스’와 음악극 ‘겨울나그네’를 각각 개최한다.
이 공연들은 대중적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실험적인 연출로 한국 및 영미 신작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을 새롭고 역동적인 방식으로 스토리화하여 새로운 장르의 융복합 작품을 만들어가는 클래식 앙상블 ‘클랑아트컴퍼니’(대표 정희경) 가 제작했다.
두 작품 모두 한국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라 칼라스’는 세기의 오페라 디바 마리아 라칼라스처럼 되길 원하는 소프라노 정희경의 모노드라마로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을 맡은 소프라노 정희경은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모노폴리 국립콘서바토리 전문연주자과정을 이수(履修)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쾰른 국립음악대학 성악과 전문연주자과정과 오페라 석사를 졸업했다.
일찍이 부산음악협회콩쿨 1위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부산음악교육협회콩쿨 2위, 고신대학교콩쿨 3위, 독일 굳임링 국제성악콩쿨 입상, 함부르크 오페레타 국제 성악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두각(頭角)을 나타냈다.
‘겨울나그네’는 작곡가 슈베르트가 빌헬름 뮐러(Wilhelm Muller)의 시에 선율을 붙여 1828년 발표한 24개의 연가곡을 극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으로 사랑에 실패한 상처로 절망한 어느 청년의 괴로움을 담은 내용이다.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 최고오페라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마리팀 국제성악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바리톤 김준동 성악가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동 공연은 특히 독일가곡과 연극을 융복합하여 관객들이 성악가의 몸짓과 표정, 극적 연출만으로도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 및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핑크퐁 아기상어 인기폭발 (2025.1.27.)
뉴욕한국문화원 ‘설맞이 가족의 날’ 성황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504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이 21일(금)과 22일(토)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 모노드라마 ‘라 칼라스’와 음악극 ‘겨울나그네’를 각각 개최한다.
이 공연들은 대중적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실험적인 연출로 한국 및 영미 신작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을 새롭고 역동적인 방식으로 스토리화하여 새로운 장르의 융복합 작품을 만들어가는 클래식 앙상블 ‘클랑아트컴퍼니’(대표 정희경) 가 제작했다.
두 작품 모두 한국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라 칼라스’는 세기의 오페라 디바 마리아 라칼라스처럼 되길 원하는 소프라노 정희경의 모노드라마로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을 맡은 소프라노 정희경은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모노폴리 국립콘서바토리 전문연주자과정을 이수(履修)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쾰른 국립음악대학 성악과 전문연주자과정과 오페라 석사를 졸업했다.
일찍이 부산음악협회콩쿨 1위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부산음악교육협회콩쿨 2위, 고신대학교콩쿨 3위, 독일 굳임링 국제성악콩쿨 입상, 함부르크 오페레타 국제 성악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두각(頭角)을 나타냈다.
‘겨울나그네’는 작곡가 슈베르트가 빌헬름 뮐러(Wilhelm Muller)의 시에 선율을 붙여 1828년 발표한 24개의 연가곡을 극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으로 사랑에 실패한 상처로 절망한 어느 청년의 괴로움을 담은 내용이다.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 최고오페라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마리팀 국제성악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바리톤 김준동 성악가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동 공연은 특히 독일가곡과 연극을 융복합하여 관객들이 성악가의 몸짓과 표정, 극적 연출만으로도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 및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핑크퐁 아기상어 인기폭발 (2025.1.27.)
뉴욕한국문화원 ‘설맞이 가족의 날’ 성황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