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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미국서 훈민정음 알리기

2025-05-28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차세대통일포럼’ 참석

트럼프정부 주요 인사 대거 함께 해 눈길

 

 

훈민정음(訓民正音)기념사업회가 지난 23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의 크레센트 호텔(Crescent Hotel) 등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세계에 ‘훈민정음 알리기’와 함께 ‘훈민정음기념탑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선다.

 

기념사업회 일행은 첫날인 23일 한국인 최초로 칼튼 시 부시장직을 지냈던 성영준 전 부시장과 만나 6.25참전용사비가 설립된 장소에서 인터뷰를 나눴고, 켄 펙스턴(Ken Paxton) 텍사스 주 법무장관의 리셉션에 참가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특사이자 영적인 스승으로 알려진 마크 번즈(Mark Burns) 목사와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관련 행사 디렉팅을 맡은 메리 플린(Mary Plynn) 여사를 만나 남북의 평화 통일과 훈민정음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24일에는 미연방총한인회 75주년 기념 ‘제1차 차세대 통일 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정명훈 미연방총한인회장을 비롯해 메리 플린, 조 바튼(Joe Barton) 전 연방 하원의원, 제이시 제튼(Jacey Jetton)전 주 하원의원, 성영준 칼튼 시 부시장 등 미국 정계의 인사들이 70여 명 참석했다. 또한 종교계에서는 폴 테스케(Paul Teske) 주교와 마크 번즈 목사 등이 함께 했다.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의 박재성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붓글씨 퍼포먼스 시연과 함께 훈민정음기념사업의 의의와 기념탑 설립 관련 모금 행사를 열었다.

 


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남은 기간 훈민정음기념탑 건립의 의의를 미주 동포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31일엔 미주한인회장 워크샵 행사에 참석해 훈민정음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2020년에 설립되어 훈민정음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고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기념탑(28층, 높이 108m) 사업을 주도해 왔다. 24일 포럼에서는 박관수 케이토탈채널 대표 등이 한인회에서 수여하는 평화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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