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6천만달러 상담..5천만달러 계약
임기 2년간 3차례 대회 주최하는 진기록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목표를 넘어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세계한상의 리더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웨일엔터프라이즈 회장)이 또한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둘루스의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상담실적 6억6000만 달러(약 9900억원)와 현장계약 총 4990만달러(약 740억원)에 달한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행사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해외에서 열린 것은 지난 2023년 오렌지카운티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400여개의 부스를 마련했고, 현지 식품 및 뷰티 분야 바이어들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4천여 명이 참가했고 기업전시관에는 2만여 명의 일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마치고 이경철 회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최근 들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약진(躍進)은 눈부시다. 비즈니스 성과가 해를 거듭할수록 가파른 상승을 보이기때문이다. 지난해 전주대회에서는 풍림파마텍이 의료기기 단일품목으로는 사상 최고인 5천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풍림파마텍과 5천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은 상대가 다름아닌 웨일엔터프라이즈의 이경철 회장이었다.
이경철 회장은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한상으로 미주에서 웨일 엔터프라이즈의 의료기기 성공신화를 이끈 주역이다. 웨일 엔터프라이즈는 미국 내 5000여 개 병원에 주사기와 정맥(IV) 치료백신을 공급하는 등 연매출이 50억 달러(약 6조75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이경철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한인 최대의 빅 이벤트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3차례 성공적으로 주최하는 기록을 세울만큼 매 대회 열과 성을 다했다.
그는 이번 대회 개막 연설에서 “2023 애너하임, 2024 전주에 이어 2025 애틀랜타까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이끌어 오면서 항상 한상은 하나라는 신념을 갖고 임해왔다. 이번 대회는 제 임기 중 마지막이라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책임과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특별한 소회(所懷)를 드러냈다.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과 이경철 회장
이경철 회장은 앤디 김 미연방상원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의 후원 등 한인사회의 권익옹호와 영향력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공로로 지난해 10월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가 주최한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고 글로벌 칭찬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실련(나부터개혁실천세계연합)의 새로운 캠페인 ’창조영웅 릴레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경철 회장과 김종선 회장
이경철 회장과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는 ‘칭찬신문명운동가’ 김종선 나실련 회장은 “이경철 회장은 조지아주 상공회의소 시절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함께 한국 운전면허증이 현지에서 인정받도록 힘쓰는 등 친화력 넘치는 네트워크로 한인사회와 대한민국을 영향력을 확대한 주인공”이라고 찬사(讚辭)를 보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이경철회장 도전한국인페스티벌 특별공로상 (2024.10.19.)
미주한인상공회의소-웨일엔터프라이즈 이끄는 수장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319
6억6천만달러 상담..5천만달러 계약
임기 2년간 3차례 대회 주최하는 진기록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목표를 넘어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세계한상의 리더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웨일엔터프라이즈 회장)이 또한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둘루스의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상담실적 6억6000만 달러(약 9900억원)와 현장계약 총 4990만달러(약 740억원)에 달한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행사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해외에서 열린 것은 지난 2023년 오렌지카운티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400여개의 부스를 마련했고, 현지 식품 및 뷰티 분야 바이어들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4천여 명이 참가했고 기업전시관에는 2만여 명의 일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마치고 이경철 회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최근 들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약진(躍進)은 눈부시다. 비즈니스 성과가 해를 거듭할수록 가파른 상승을 보이기때문이다. 지난해 전주대회에서는 풍림파마텍이 의료기기 단일품목으로는 사상 최고인 5천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풍림파마텍과 5천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은 상대가 다름아닌 웨일엔터프라이즈의 이경철 회장이었다.
이경철 회장은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한상으로 미주에서 웨일 엔터프라이즈의 의료기기 성공신화를 이끈 주역이다. 웨일 엔터프라이즈는 미국 내 5000여 개 병원에 주사기와 정맥(IV) 치료백신을 공급하는 등 연매출이 50억 달러(약 6조75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이경철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한인 최대의 빅 이벤트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3차례 성공적으로 주최하는 기록을 세울만큼 매 대회 열과 성을 다했다.
그는 이번 대회 개막 연설에서 “2023 애너하임, 2024 전주에 이어 2025 애틀랜타까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이끌어 오면서 항상 한상은 하나라는 신념을 갖고 임해왔다. 이번 대회는 제 임기 중 마지막이라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책임과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특별한 소회(所懷)를 드러냈다.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과 이경철 회장
이경철 회장은 앤디 김 미연방상원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의 후원 등 한인사회의 권익옹호와 영향력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공로로 지난해 10월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가 주최한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고 글로벌 칭찬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실련(나부터개혁실천세계연합)의 새로운 캠페인 ’창조영웅 릴레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경철 회장과 김종선 회장
이경철 회장과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는 ‘칭찬신문명운동가’ 김종선 나실련 회장은 “이경철 회장은 조지아주 상공회의소 시절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함께 한국 운전면허증이 현지에서 인정받도록 힘쓰는 등 친화력 넘치는 네트워크로 한인사회와 대한민국을 영향력을 확대한 주인공”이라고 찬사(讚辭)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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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경철회장 도전한국인페스티벌 특별공로상 (2024.10.19.)
미주한인상공회의소-웨일엔터프라이즈 이끄는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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