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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한자가 우리 글자인 이유원리-强

2025-03-05

(강):

 

= 弓(궁: 활) + 厶(모: 아무개) + 虫(충: 벌레) = 强 (비록 작은 미물인 벌레지만 아무개가 활을 쏘아 죽여야 할 만큼 강한 벌레라는 뜻에서 강할강)

 

<자전상의 정의>:

 

虫+彊<省>[音]. ‘彊강’은 ‘강하다, 굳다’의 뜻. 껍질이 굳은 벌레, 곧 바구미의 뜻을 나타내었으나, 뒤에 ‘彊’의 뜻으로 쓰임.

 

*해설:

 

强(강)은 強(강)의 속자(俗字)이며 원래의 글자는 입구(口)가 아닌 아무개모(厶)를 써야 되는 글자다. 강(强)은 활인 궁(弓), 아무개인 모(厶), 그리고 벌레충(虫)자의 복합어다.

 

곤충인 벌레는 아주 작은 미물이다. 발로 밟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그런 작은 벌레인데 아무개가 활을 쏘아 그 벌레를 잡아 죽인다. 그 벌레가 얼마나 강한가를 암시한 글자다.

 

그래서 강할강, 강하게할강이 된 글자다. 하찮은 벌레지만 활을 쏘아 잡았다는 비유에서 만들어진 글자로 선조들의 무한한 지혜가 담겨있는 글자다.

 

*글자뜻:

 

(1) 강할강 (2) 강하게할강 (3) 마흔살강 (4) 힘쓸강 (5) 힘쓰게할강 (6) 강요할강 (7) 나머지강 (😎 억지로강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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