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새 카테고리뉴욕한국문화원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2022-08-07

<엄마는 해녀입니다> 함께 읽는 시간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매일 바다에 들어가 전복이며 소라를 잡는 엄마와 할머니. 어느날 엄마는 더 깊은 바닷속 전복을 주우려다 그만 숨을 놓칠 뻔 한다..>.

 

뉴욕한국문화원이 8월 18일 오후 1시(미동부시간) 뉴욕공립도서관과 공동으로 <동화(童話)로 배우는 한국어>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제주해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엄마는 해녀입니다’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갖는다.

 

제주해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물숨’의 고희영 감독이 쓰고, 스페인의 유명 화가인 에바 알머슨이 그린 이 동화책은 해녀들의 생활과 그들이 가진 삶의 지혜를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와 함께 전해준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바다 생물의 이름을 한국어로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만들기와 동요 부르기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의 대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인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는 뉴욕공립도서관 세인트 아그네스 지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온라인 수업으로, 매월 새로운 한국 동화를 선정하여 한인 동포 어린이들과 뉴욕 현지 어린이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소개해왔다.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뉴욕공립도서관 홈페이지(www.nypl.org)에서 무료로 사전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다. 수업은 18일 오후 1시에 줌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신청자들은 이메일로 해당 링크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nculture.org) 또는 대표전화 212-759-9550으로 연락하면 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 링컨센터 울려퍼진 한국 인디 음악 (2022.7.30.)

뉴욕한국문화원 ‘K-인디 뮤직 나이트’ 성황 개최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961



서울 중구 세종대로 20길 15, 7층(건설회관 701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화 : 02-732-6025 | 이메일 : gkjeditor@gmail.com

Copyright ©2020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All rights reserved.

재외편협                  재외동포저널                  재외동포뉴스                   Global Korean Journalists Symposium                 협회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울 중구 세종대로 20길 15, 7층(건설회관 701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화 : 02-732-6025 | 이메일 : gkjeditor@gmail.com

Copyright ©2020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