胎(태):

= 月(월: 달, 달마다, 매월) + 厶(모: 아무개) + 口(구: 구멍) = 胎 (매달 월경이 나온 때에 맞춰 아무개가 성기구멍을 통하여 아이를 배게 한다는 뜻)

<자전상의 정의>:

月(肉)+台(音). ‘台태’는 ‘始시’와 통하여, ‘처음’의 뜻. 육체의 시작의 뜻에서, 아이를 배다, 배냇아이, 조짐의 뜻을 나타냄.

*해설:

아이밸태(胎)는 매달마다의 뜻인 월(月), 아무개의 뜻인 모(厶), 구멍구(口)의 종합 글자다. 달의 주기에 따라 여자는 매월 신체에 변화를 갖는다. 월경을 전후하여 난자를 배출한다.

매월 난자의 배출기에 맞춰 아무개와 성관계로 인하여 아이를 배게 한다는 뜻을 갖는 글자다. 한자 한 글자 한 글자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가지고 있어 한자를 뜻글자라 한다.

여기서의 구(口)는 입이 아니라 성기구멍을 뜻한다. 여성은 양쪽 난소에서 교대로 매월 1개의 난자를 생산하고 정상적인 남성은 매월 약 100억개의 정자를 산출한다.

난자 1개와 정자 1개가 서로 만나 인간이 태어난다. 따라서 이 세상에 나온 인간은 100억대의 1이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태어난 것이니 부모님의 은혜를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것을 우상이라 하는 종교는 지구에서 단호히 배척(排斥)해야 될 것이다.

*글자뜻:

(1) 아이밸태 (2) 태아태 (3) 조짐태 (4) 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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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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