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6차집회-환경, 평화단체들도 다수 참석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는 돌이킬 수 없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역사 범죄다!”
<촛불행동 멜번 제공>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9월 23일 후쿠시마 핵오염수방류 반대 6차 촛불 집회가 열렸다고 JNC TV가 전했다.
촛불행동 멜번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서는 ‘인류와 지구에 대한 범죄,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집회는 한인들은 물론, 현지 환경, 평화 운동 단체들이 다수 참석해서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를 규탄했고 ‘임을 위한 행진곡’도 합창돼 눈길을 끌었다.
성명서는 최소 30년 동안 계속되는 이 범죄 행위로 인하여 인체와 지구 생명체에 치명적인 삼중수소를 비롯한 60여 종의 방사성 물질이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일본의 주도하에 미국과 한국의 지지(支持)를 업고 방류되는 후쿠시마 핵폐기물 투기를 이제 그 어느 나라도 합의만 있으면 핵폐기물 방류를 해도 된다는 무책임하고 끔찍한 결론에 면죄부(免罪符)를 날린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성명서는 또한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땅이라면서, 돌이킬 수 없는 전무후무한 역사에 대한 범죄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하라고 준엄하게 질타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美코네티컷,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저지 선상시위 (2023.9.29.)
“국제법 위반 및 생태계 파괴하는 극악행위”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1568
멜버른 6차집회-환경, 평화단체들도 다수 참석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는 돌이킬 수 없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역사 범죄다!”
<촛불행동 멜번 제공>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9월 23일 후쿠시마 핵오염수방류 반대 6차 촛불 집회가 열렸다고 JNC TV가 전했다.
촛불행동 멜번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서는 ‘인류와 지구에 대한 범죄,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집회는 한인들은 물론, 현지 환경, 평화 운동 단체들이 다수 참석해서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를 규탄했고 ‘임을 위한 행진곡’도 합창돼 눈길을 끌었다.
성명서는 최소 30년 동안 계속되는 이 범죄 행위로 인하여 인체와 지구 생명체에 치명적인 삼중수소를 비롯한 60여 종의 방사성 물질이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일본의 주도하에 미국과 한국의 지지(支持)를 업고 방류되는 후쿠시마 핵폐기물 투기를 이제 그 어느 나라도 합의만 있으면 핵폐기물 방류를 해도 된다는 무책임하고 끔찍한 결론에 면죄부(免罪符)를 날린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성명서는 또한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땅이라면서, 돌이킬 수 없는 전무후무한 역사에 대한 범죄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하라고 준엄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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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美코네티컷,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저지 선상시위 (2023.9.29.)
“국제법 위반 및 생태계 파괴하는 극악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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