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결과를 놓고 대부분의 한국 방송매체들은 과반수 이상 득표를 지역별로 단일 색깔로 표시한 후 동서가 완전히 갈라졌다는 식을 보도를 하고 있다.

TV조선 캡처
그러나 이는 일종의 착시현상(錯視現狀)이자 사실상의 왜곡이다. 지역별 갈라치기를 막기 위해서는 첫째, 땅의 크기가 아닌 투표한 사람을 숫자로 표기하고 둘째, 박빙(薄氷) 지역을 좀 더 다양한 색 (분홍이나 하늘색 등)으로 표시해야 한다.

한인 최초 美연방 상원의원 앤디 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미 양국의 중요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한미 동맹은 양국 모든 정당의 리더십을 통해 여러 세대에 걸쳐 성장해 왔으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경제를 풍요롭게 하고, 국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안정적이고 안전한 지역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앤디 김 상원 의원은 윤석열의 12.3 계엄 선포 직후 미 연방 상원으로서는 최초로 '그런 방식의 계엄 선포는 민주주의의 근본을 약화시키는 일'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아울러 국회의 계엄 해제를 "갈등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조치이며 존중되어야 한다"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의원은 또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한반도평화법안'을 지지해 왔다. 상원에서도 최초로 관련 법안이 발의되길 기대한다.
글 박동규 | 변호사 시민참여센터 이사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제21대 대선 결과를 놓고 대부분의 한국 방송매체들은 과반수 이상 득표를 지역별로 단일 색깔로 표시한 후 동서가 완전히 갈라졌다는 식을 보도를 하고 있다.
TV조선 캡처
그러나 이는 일종의 착시현상(錯視現狀)이자 사실상의 왜곡이다. 지역별 갈라치기를 막기 위해서는 첫째, 땅의 크기가 아닌 투표한 사람을 숫자로 표기하고 둘째, 박빙(薄氷) 지역을 좀 더 다양한 색 (분홍이나 하늘색 등)으로 표시해야 한다.
한인 최초 美연방 상원의원 앤디 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미 양국의 중요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한미 동맹은 양국 모든 정당의 리더십을 통해 여러 세대에 걸쳐 성장해 왔으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경제를 풍요롭게 하고, 국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안정적이고 안전한 지역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앤디 김 상원 의원은 윤석열의 12.3 계엄 선포 직후 미 연방 상원으로서는 최초로 '그런 방식의 계엄 선포는 민주주의의 근본을 약화시키는 일'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아울러 국회의 계엄 해제를 "갈등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조치이며 존중되어야 한다"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의원은 또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한반도평화법안'을 지지해 왔다. 상원에서도 최초로 관련 법안이 발의되길 기대한다.
글 박동규 | 변호사 시민참여센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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