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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타운에 세계 최고의 심장병원이 개원(開院)해 관심이 모아진다.
한인커뮤니티에 따르면 퀸즈 플러싱 지역에 위치한 캐토릭 헬쓰 산하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St. Francis Hospital)이 최근 191가 노던 블러바드에 최첨단 외래진료센터(Outpatient Center)를 새롭게 개원했다.
새로 문을 연 진료센터에서는 심장전문의 박종현(Jong Hyun Park 사진) 박사가 진료하는 St. Francis 심장센터의 심혈관 치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은 특히 고혈압,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慢性疾患)을 앓고 있는 한인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전문 진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4월 28일 열린 개원식에는 KCS 한인봉사센터관계자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 최윤희 회장이 커뮤니티 대표로 참석했다.
최윤희 회장은 “이번 센터 개원으로 이 병원은 심장전문 진료 및 1차 진료 서비스 제공하는 등 한인사회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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