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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포스트코로나, 재외동포언론 역할재정립 필요”

2022-11-24

재외동포언론사편집인협회 2022 국제심포지엄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재외동포언론사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가 23일 2022 재외동포언론인 온오프라인 국제심포지엄을 23일(한국시간) 관훈클럽 정신영연구기금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내외 전·현직언론인과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재외동포 언론인과 각계 전문가,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했고 온라인에서는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 LA 텍사스 등 미국 주요 도시와 러시아 미얀마 등 각 지역의 동포언론인들이 함께 했다.



박기병 이사장은 ‘재외동포언론인 저널리즘과 역사의식 제고’를 타이틀로 한 심포지엄 개막식에서 “한 시대를 기록하고 면면히 이어지는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는 우리 언론인들에게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자세로 역사를 되살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오늘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 시대의 저널리즘과 역사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숙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남중 회장은 환영사에서 “해외 각지의 회원 언론사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협회에서는 내년 봄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의 행사를 준비하는만큼 기쁘게 만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미나는 김상욱 한인일보 발행인의 사회로 이형구 석좌교수(전 선문대 대학원장)가 ‘기후변화와 해수면(海水面) 상승(上昇)과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문화의 관계’ 발제를 했다.

 

이형구 교수는 “한강유역은 우리나라 고대문화나 역사시대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신석기시대에 소위 빗살문늬토기문화가 가장 번성했던 지역으로 서울 강동구 암사도유적과 인접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유적이 신석기시대 문화의 쌍벽(雙璧)을 이루고 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가 건국할 무렵의 유적·유물이 발견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형구 교수는 신석기시대 기후의 변화로 서해안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한강유역에 물이 차 올라와 미사섬 주민과 암사동 주민들이 주변 언덕이나 한강 상류의 고지역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청동기시대의 문화를 전개한 과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경기도 하남시가 한강 하류 미사섬(현 하남시 미사동)에 ‘K-스타월드’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유적이 있는 춘천 중도에 레고랜드가 들어선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경고해 관심을 끌었다.

 

토론자로 나온 김영호 언론광장 대표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이 빨라지고 있다. 한국도 해수면이 상승하면 역류현상으로 한강 낙동강 일대에서 침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지만 오늘 발제를 통해 확인하였듯 침수에 앞서 무분별한 난개발로 귀중한 유적이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민경완 재외동포저널 대표가 사회를 본 두번째 세미나는 ‘언론의 생존 환경악화에 대응하는 재외동포 언론인의 역할’을 주제로 대니얼 오 베트남 케비나 특파원이 해외의 열악한 한인언론 환경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외동포 언론사의 역할 재정립과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미나에선 안동일 미국 하이뉴욕코리아 대표가 ‘2022 미국중간 선거와 재미동포 언론의 좌표’를 발제했다. 안동일 대표는 ”한인연방의원 4명의 재선은 실로 대단한 결과다. 한인사회보다 훨씬 크고 역사도 오래된 중국계의 경우 하원 두 석에 불과하고 일본계는 3, 4세로 내려와도 상원에 한명 있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상원을 이기고 하원에서도 대등한 결과를 보인 민주당의 승리라고 볼수 있다. 무엇보다 중도층 표심 잡기에서 민주당이 공화당을 앞섰다”며 “미국의 다수 국민들은 극단주의를 배격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킨 선거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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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2032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재외동포언론인 앞장” (20202.11.17)

“새로운 한반도 만들자”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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