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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경기도, 개성시와 통일교육사업하라”

2022-09-21

박한식교수 2022 DMZ포럼 특별영상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경기도가 개성시와 교육사업을 한다면 통일(統一)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세계적인 통일평화학자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가 2022 DMZ국제포럼을 맞아 특별한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박한식 교수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DMZ포럼에서 공개된 영상 메시지에서 “경기도에서 남과 북의 관계개선과 관련한 평화포럼 행사를 하는 것은 퍽 고무적이다. 그런 점에서 경기도가 북의 지방정부, 개성특별시와 함께 교육기관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고 평소 주창(主唱)해 온 통일평화대학론을 피력했다.

 

박한식 교수는 “개성은 지금부터 1300여년전에 대학에 준하는 국자감(훗날 성균관)이 만들어졌다. 천년이 넘는 옛날부터 교육정책을 전국적으로 펼친 것은 전 세계에 우리나라뿐이다”라며 “중앙정부에서 반대를 하지 않으면 경기도가 개성특별시와 교육기관을 만들어 학자들과 학생들이 통일의 설계를 하도록 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박한식교수는 영상 모두(冒頭)에 “미국이 혼자서 패권을 잡고 있는 세계질서가 이미 무너졌다. 양극체제는 없어진지 오래고 양극체제로 돌아갈 가능성도 전혀 없다. 지금 일극, 양극, 다극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무극(無極)’이 중요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나라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는 시대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남한도 북한도 변화하고 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통일문제, 남과 북이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며 개선시키느냐다. 그런 점에서 경기도가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은 퍽 고무적인 뉴스다”라며 개성에 통일평화대학을 설립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한식 교수는 “중국도 큰 성(省)들이 독자적으로 국제관계를 할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등소평 때부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발전시키고 있다. 우리가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느냐가 중요하다. 러시아도, 중국도, 일본도, 더더구나 미국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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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박한식교수 DMZ포럼 특별메시지

 

“경기도에서 DMZ 피스 포럼 평화사업을 중요한 사업을 하는데 저를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이 되어서 앞으로도 점점 더 실속있는 그런 정책적인, 제도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몇 달 사이에 국제사회나 국내 남북을 막론해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변화에 우리가 둔감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크게는 세계 국제질서가 지금 미국이 혼자서 패권을 잡고 있는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냉전체제가 있었던 양극체제랄까, 그건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 또 요새 일어나는 것이 양극체제로 돌아갈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중국이 옛날 소련을 대신해서 미국과 양극의 국제질서로 들어설 가능성도 전혀 없습니다.

 

어떤 가능성이 있느냐, 지금 말하자면 일극 양극 다극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무극’이 중요한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라들마다, 나라와 나라끼리 군사동맹을 맺어서 그런 식으로 하는 때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나라가 각각 민족국가, 더구나 민족국가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도 대한민국 새 정권이 들어왔지요. 이 정권은 특별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정권입니다. 북한도 변하지 않는 것 같지만 지금 굉장히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세대교체뿐만 아니고 정책의 비중이 다른데로 옮겨가고 군사에서 이젠 더 문화적인, 의식적인 민족주의 이런 식으로 북한도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제질서도 소용돌이치고 국내도 남과 북이 다 변했습니다. 또 급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이 남북통일문제, 북과 남이 어떻게 관계를 유지를 하며 개선을 시키느냐, 그래서 이번에 경기도가 어떤 일을 하면 좋겠느냐 하는건 퍽 고무적인 뉴스입니다. 그래서 경기도가 만약에 서울 정부에서 그렇게 반대를 하지 않으면 경기도가 개성특별시하고 경제관계 내지 교육이나 문화적인 이런 관계를 맺는 것이 퍽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중국도 그렇고 한 나라가 꼭 같은 행동을, 일관성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나라의 국내적인 여건에 따라서 정책이 많이 달라집니다. 중국도 큰 성들이 독자적으로 국제관계를 할수 있도록 북경에서 그런 정책을 등소평 때부터 받아와서 오늘날까지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느냐, 러시아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더더구나 미국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또다시 분석을 하고 알고 그런게 필요합니다.

 

북에 대해선 개성과 지방과 지방, 경기도에서 사업을 하나 같이 하는게 좋겠다, 제가 생각하는 사업은 교육사업입니다. 경기도에서 제가 잘아는 이재정박사가 교육감을 다년간 하셨는데 옛날부터 교육에 열의가 굉장히 있는 것이 경기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성이라는 것은 지금부터 1300여년전에 벌써 국자감(國子監)이라고, 대학에 비준하는 그게 이름이 바뀌어서 성균관(成均館)이 되었지만 성균관이, 국자감이 만들어진 것이 올해 1300년입니다. 미국의 하버드보다 800년을 앞섰습니다.


천년이 넘는 옛날부터 교육열의를 갖고 교육정책을 전국적으로 한 것은 우리나라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진언하는 것은 북의 지방정부와 개성특별시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면 교육기관을 같이 하나 만들어가지고 그 교육기관에서 통일의 설계를 남과 북의 학자들, 혹은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서 통일을 하는 길을 모색하는 그러한 일을 경기도에서 하는 것이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현실적으로도 그렇고. 그런데 윤정권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방에서 경기도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게 통일의 길이, 통일의 문이 열릴 수 있습니다.

 

 

<꼬꼬리뉴스>

 

‘남북이 만드는 통일평화대학’ (2021.9,2)

박한식교수 <평화에 미치다>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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