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손인선 제16대 호치민한인회장 취임식

2022-01-12

손인선 

제16대 호치민한인회장 취임식

 이석호 기자 승인 2022.01.05 14:41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손인선 전 재베트남대한체육회장이 호치민한인회장으로 취임했다.

호치민한인회는 “지난 1월4일 한인회관 1층 회의실에서 호치민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며 이·취임식 사진을 보내왔다. 손인선 회장은 지난 11월24일 호치민한인회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해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체육교류분과 위원장, 청룡 라이온스354-A 베트남지회장으로도 활동한 그는 △24시간 콜센터-교민 고충처리반 가동 △소상공인 상권 회복 지원 △코로나 취약 계층 지속적인 지원 △65세 이상 어르신 년 1회 무료 건강 검진 △지역 자치 방범대 발족 △교민 및 한베가족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공약을 내걸었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8번째로 재외동포가 많은 국가다. 총 15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중 호치민 인근에 9만여명이 있다. 손 회장은 이날 한인회 시무식을 열고 신임 임원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16대 호치민한인회 임원 명단이다.

△상근부회장 홍승표 △부회장 김선영, 황정태, 홍국만, 정임선, 유정동, 김희창, 최창영 △사무총장 박민태 △전산팀장 이인무


지난 1월4일 한인회관 1층 회의실에서 호치민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오른쪽에서 5번째가 손인선 신임 회장.[사진제공=호치민한인회]지난 1월4일 한인회관 1층 회의실에서 호치민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오른쪽에서 5번째가 손인선 신임 회장.[사진제공=호치민한인회]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호 기자
이석호 기자dolko@hanmail.net




서울 중구 세종대로 20길 15, 7층(건설회관 701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화 : 02-732-6025 | 이메일 : gkjeditor@gmail.com

Copyright ©2020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All rights reserved.

재외편협                  재외동포저널                  재외동포뉴스                   Global Korean Journalists Symposium                 협회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울 중구 세종대로 20길 15, 7층(건설회관 701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화 : 02-732-6025 | 이메일 : gkjeditor@gmail.com

Copyright ©2020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