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속보] 현역 최고령 MC 송해 별세…향년 95세

2022-06-08

[속보] 현역 최고령 MC 송해 별세…향년 95세


입력2022.06.08. 오전 9:52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송해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8일 방송가에 따르면 국내 최고령 MC인 송해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앞서 송해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송해는 자가격리 후 회복, 4월 복귀했다.

하지만 최근 건강 문제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하는 등 연이은 건강 이상설 등으로 대중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1927년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MC다. 1988년부터 약 34년 동안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 자리를 지키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서울 중구 세종대로 20길 15, 7층(건설회관 701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화 : 02-732-6025 | 이메일 : gkjeditor@gmail.com

Copyright ©2020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All rights reserved.

재외편협                  재외동포저널                  재외동포뉴스                   Global Korean Journalists Symposium                 협회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울 중구 세종대로 20길 15, 7층(건설회관 701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화 : 02-732-6025 | 이메일 : gkjeditor@gmail.com

Copyright ©2020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