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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또 세계기록 경신…얼음 위 맨발로 3시간 35분 서 있어

2022-03-20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또 세계기록 경신…얼음 위 맨발로 3시간 35분 서있어


입력2022.03.20. 오후 4:08
 
수정2022.03.20. 오후 4:16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54268#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조승환 씨가 제주도에서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조 씨는 오늘(20일) 제주도 '탄소 없는 섬 2030 (CFI 2030)' 행사장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올라 종전 본인 기록을 5분 늘려 3시간 35분 동안 서있었다.

지난 1월 미국 LA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한 지 2달 만에 또 기록을 갈아치웠다.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 씨는 "전 세계에 기후 변화 위기 경각심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기록으로 '맨발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은 조승환 씨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호소하며 대구, 경북 구미 등에서 기록에 도전해왔다. (영상 제공 : 제주특별자치도청)

구자형 기자(bethel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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