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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2024총선 재외국민 유권자등록 2월10일 마감

2024-01-19

뉴욕지역 선거일전 90일 현재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 1,581명

 

 

뉴욕총영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신청자가 11일 현재 1,58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같은 기간 중의 신고·신청자 수 2,733명보다 1,152명이 적은 수치이다.


뉴욕총영사관 영구명부에 등재된 유권자 1,825명까지 포함하면 3,406명으로 추정 유권자 수(89,240명) 대비 3.8%의 유권자가 신고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신분별로는 주민등록이 말소(抹消)되거나 없는 재외선거인은 118명,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외부재자가 1,463명이며, 신고·신청 방법으로 분류하면 인터넷 1,097명(69.4%)으로 가장 많고, 순회접수가 376명(23.8%), 공관방문 접수가 107명(6.8%)이다.

 

뉴욕총영사관 재외국민은 총 11만1,551명, 선거권자는 89,240명으로 추정된다.

 

재외투표관리관 김의환 총영사는 “투표(投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이자 유권자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이제 투표를 위한 신고‧신청 기한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며 신고·신청을 당부하였다.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 방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ova.nec.go.kr), 뉴욕총영사관 및 순회 접수처 방문, 전자우편(ovnewyork@mofa.go.kr), 우편발송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순회접수처는 순회영사 민원실을 비롯하여 H마트(릿지필드 지점, 노던156가 지점), 한남체인(포트리 지점), 한양마트(플러싱 지점)를 비롯하여 종교시설 등에서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주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 또는 재외선거관실(646-674-6088~9)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총영사관 원거리 순회영사 (2024.1.6.)

코네티컷 버팔로 시라큐스 올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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