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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단체 해캔색 개최

앤디 킴 연방 하원의원의 상원의원 출마를 지지하는 모임이 13일 뉴저지 해캔색 소재 코치 하우스 다이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뉴저지재향군인회와 월남전참전자회, 전몰장병후원회, 팰팍한인회, 토마스 제퍼슨회, 505시니어아파트주민회 등 지지자들로 성황(盛況)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팰팍한인회 오대석 회장은 팰팍에 있는 기업인들을 앤디 킴 하원의원에게 소개시켰다. 앤디 킴 의원은 조만간 팰리세이즈 팍을 방문해 기업인과 주민 대표 앞에서 연설하기로 했다.

또한 39명의 타운 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잉글우드 아카데미 통학 스쿨버스 문제도 적극 경청(敬聽)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팰리세이즈 팍은 미국 도시에서 한인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대표적인 한인타운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美 팰팍한인회, 독거노인14가정에 식자재 박스 전달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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