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 진행 프로그램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주영한국문화원(원장 박효건)이 하이브와 협력하여 개최하는 특별 프로그램 ‘BTS 더 시티 아리랑 런던 in 주영한국문화원’이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과 현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런던 공연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런던을 찾은 관객들과 현지 시민들에게 케이팝을 넘어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魅力)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모든 회차가 사전 예약 개시 2분 만에 조기 마감되고 현장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라팔가 광장 인근에 위치한 문화원에는 영국을 비롯해 카타르, 체코,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중국, 미국,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 예술과 현대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방탄소년단 콘서트의 감동을 한국 문화 전반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조명하는 특별전 ‘아이코닉 룩스(Iconic Looks)’와 참여형 문화공간 ‘커넥트 라운지(Connect Lounge)’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특별전 ‘아이코닉 룩스’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한 월드투어에서 실제 착용(着用)한 무대 의상 7벌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의상은 영국 출신 디자이너이자 당시 디올(Dior)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킴 존스(Kim Jones)가 방탄소년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공연 의상으로, 디올이 남성 팝 그룹을 위해 제작한 첫 무대 의상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전시장에서는 2019년 월드투어 당시의 사진과 함께 무대 의상을 전시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실제 무대 의상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공연 당시의 추억을 나누고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문화원 1층과 상영관에서 운영 중인 ‘커넥트 라운지’ 역시 행사 기간 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우리들의 모먼트(Our Moments)’ 메시지월, 포토존, 한복 체험 등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우리들의 모먼트’ 메시지월에는 영어를 비롯해 아랍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작성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가 빼곡히 채워졌다. "당신들의 음악이 나를 살아가게 했다", "행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 "다음에는 한국에서 만나고 싶다" 등 진심 어린 손편지가 이어졌으며, 직접 한국어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참가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상영관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을 활용한 ‘뮤직존(Music Zone)’이 운영되었다. 뮤직비디오 영상이 상영되자 참가자들은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떼창과 응원봉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안무(按舞)를 함께 따라 추고 응원법을 외치는 등 실제 콘서트와 같은 열기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이 음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한국 문화를 함께 즐기는 모습도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글로벌 팬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 확인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방문한 한 참가자는 "브뤼셀 공연에 이어 런던 공연 이틀을 모두 관람한 뒤 뮌헨, 파리 공연까지 이어서 방문할 예정"이라며 “영국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이번 여행이 더욱 특별해졌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온 참가자는 "방탄소년단 노래의 가사를 온전히 이해하고 싶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오늘 한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국 현지 참가자는 "방탄소년단을 계기로 처음 문화원을 방문했는데 한복 체험과 한국화 전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시 방문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박효건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의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케이-컬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영국을 비롯한 세계와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BTS 더 시티 아리랑 런던 in 주영한국문화원’ 개최 (2026.7.4.)
방탄소년단 런던 공연 계기,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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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진행 프로그램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주영한국문화원(원장 박효건)이 하이브와 협력하여 개최하는 특별 프로그램 ‘BTS 더 시티 아리랑 런던 in 주영한국문화원’이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과 현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런던 공연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런던을 찾은 관객들과 현지 시민들에게 케이팝을 넘어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魅力)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모든 회차가 사전 예약 개시 2분 만에 조기 마감되고 현장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라팔가 광장 인근에 위치한 문화원에는 영국을 비롯해 카타르, 체코,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중국, 미국,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 예술과 현대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방탄소년단 콘서트의 감동을 한국 문화 전반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조명하는 특별전 ‘아이코닉 룩스(Iconic Looks)’와 참여형 문화공간 ‘커넥트 라운지(Connect Lounge)’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특별전 ‘아이코닉 룩스’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한 월드투어에서 실제 착용(着用)한 무대 의상 7벌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의상은 영국 출신 디자이너이자 당시 디올(Dior)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킴 존스(Kim Jones)가 방탄소년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공연 의상으로, 디올이 남성 팝 그룹을 위해 제작한 첫 무대 의상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전시장에서는 2019년 월드투어 당시의 사진과 함께 무대 의상을 전시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실제 무대 의상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공연 당시의 추억을 나누고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문화원 1층과 상영관에서 운영 중인 ‘커넥트 라운지’ 역시 행사 기간 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우리들의 모먼트(Our Moments)’ 메시지월, 포토존, 한복 체험 등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우리들의 모먼트’ 메시지월에는 영어를 비롯해 아랍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작성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가 빼곡히 채워졌다. "당신들의 음악이 나를 살아가게 했다", "행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 "다음에는 한국에서 만나고 싶다" 등 진심 어린 손편지가 이어졌으며, 직접 한국어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참가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상영관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을 활용한 ‘뮤직존(Music Zone)’이 운영되었다. 뮤직비디오 영상이 상영되자 참가자들은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떼창과 응원봉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안무(按舞)를 함께 따라 추고 응원법을 외치는 등 실제 콘서트와 같은 열기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이 음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한국 문화를 함께 즐기는 모습도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글로벌 팬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 확인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방문한 한 참가자는 "브뤼셀 공연에 이어 런던 공연 이틀을 모두 관람한 뒤 뮌헨, 파리 공연까지 이어서 방문할 예정"이라며 “영국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이번 여행이 더욱 특별해졌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온 참가자는 "방탄소년단 노래의 가사를 온전히 이해하고 싶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오늘 한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국 현지 참가자는 "방탄소년단을 계기로 처음 문화원을 방문했는데 한복 체험과 한국화 전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시 방문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박효건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의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케이-컬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영국을 비롯한 세계와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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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BTS 더 시티 아리랑 런던 in 주영한국문화원’ 개최 (2026.7.4.)
방탄소년단 런던 공연 계기,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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