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철도잇기 뜨거운 열기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희망래일의 대륙철길잇기 여정(旅程)이 시작됐다.
원산갈마 평화여행 추진 선언식이 29일 서울 서대문구 청년문화공간 제이유(JU)에서 열렸다. 희망래일이 주관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유라시아알타이미래연합 철도노조가 주최한 이날 선언식엔 300여명이 모여 남과 북의 철길을 통해 원산 갈마 평화여행의 의지를 높였다.
원산갈마지구는 북이 2026년부터 역점을 두고 있는 관광 사업이다. 지난 15년간 한머리땅과 대륙을 연결하는 평화운동을 펼친 시민단체 희망래일은 철길을 통한 교류가 곧 평화의 확장이라며 원산갈마지구부터 왕래하자는 목표로 이번 행사를 추진(推進) 해 왔다.
행사는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默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희망래일 다국적풍물패 ‘기적소리’가 흥겨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동섭 희망래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원산갈마의 길을 열어 남북 협력과 신뢰를 회복해야 할 때다. 이번 선언식은 남북 평화시대를 시민의 손으로 다시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서면 축사에서 “이제 다시 평화를 향해 남북교류의 불씨를 되살릴 때다.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가 그 첫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원산 마다와 금강산 숨결이 우리를 맞이하는 날까지 평화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원산갈마 평화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분단된 한반도를 넘어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평화의 길을 여는 희망의 첫걸음이다. 철길이 이어지면 사람의 마음도 이어지고 경제도 이어지며 궁극적으로 평화도 이루어 질 것”이라고 결실의 메시지를 기원했다.


이지상 가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2030평화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의 시상식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황석영 작가의 대담, 6.15 합창단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특별한 주목을 받은 것은 깜짝 이벤트로 AI를 활용한 김정은 위원장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가상(假象) 인터뷰였다.
실제 주인공과 놀랄만큼 닮은 목소리를 재현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가상의 두 지도자가 원산갈마 관광을 통한 겨레의 화합에 힘쓰는 모습에 호응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현재 '대륙철길잇기–원산갈마평화여행 추진단 1000명 모집'을 진행중인 희망래일은 앞으로 △'북녘 개별관광 허용' 5만명 국회 청원운동 △800만 재외동포의 원산갈마 방문 추진 △전국 평화캠페인과 청년 참여 프로그램 등 시민 주도 평화행동 프로젝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남북철도연결 서울역 국제역 지정하라” (2021.11.6.)
강명구 마라토너 등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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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철도잇기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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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래일의 대륙철길잇기 여정(旅程)이 시작됐다.
원산갈마 평화여행 추진 선언식이 29일 서울 서대문구 청년문화공간 제이유(JU)에서 열렸다. 희망래일이 주관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유라시아알타이미래연합 철도노조가 주최한 이날 선언식엔 300여명이 모여 남과 북의 철길을 통해 원산 갈마 평화여행의 의지를 높였다.
원산갈마지구는 북이 2026년부터 역점을 두고 있는 관광 사업이다. 지난 15년간 한머리땅과 대륙을 연결하는 평화운동을 펼친 시민단체 희망래일은 철길을 통한 교류가 곧 평화의 확장이라며 원산갈마지구부터 왕래하자는 목표로 이번 행사를 추진(推進) 해 왔다.
행사는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默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희망래일 다국적풍물패 ‘기적소리’가 흥겨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동섭 희망래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원산갈마의 길을 열어 남북 협력과 신뢰를 회복해야 할 때다. 이번 선언식은 남북 평화시대를 시민의 손으로 다시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서면 축사에서 “이제 다시 평화를 향해 남북교류의 불씨를 되살릴 때다.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가 그 첫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원산 마다와 금강산 숨결이 우리를 맞이하는 날까지 평화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원산갈마 평화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분단된 한반도를 넘어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평화의 길을 여는 희망의 첫걸음이다. 철길이 이어지면 사람의 마음도 이어지고 경제도 이어지며 궁극적으로 평화도 이루어 질 것”이라고 결실의 메시지를 기원했다.
이지상 가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2030평화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의 시상식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황석영 작가의 대담, 6.15 합창단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특별한 주목을 받은 것은 깜짝 이벤트로 AI를 활용한 김정은 위원장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가상(假象) 인터뷰였다.
실제 주인공과 놀랄만큼 닮은 목소리를 재현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가상의 두 지도자가 원산갈마 관광을 통한 겨레의 화합에 힘쓰는 모습에 호응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현재 '대륙철길잇기–원산갈마평화여행 추진단 1000명 모집'을 진행중인 희망래일은 앞으로 △'북녘 개별관광 허용' 5만명 국회 청원운동 △800만 재외동포의 원산갈마 방문 추진 △전국 평화캠페인과 청년 참여 프로그램 등 시민 주도 평화행동 프로젝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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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남북철도연결 서울역 국제역 지정하라” (2021.11.6.)
강명구 마라토너 등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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