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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90년대 청년문화 상징 커트 코베인 <오늘의 역사속으로 2월 20일>

2026-02-23

하루는 늘 똑같이 지나가는 것 같지만 수백 년의 선택과 사건, 그리고 한 사람의 인생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속으로〉는 ‘오늘이라는 날짜’에 숨어 있는 세계사의 장면과 인물들을 알기 흥미롭게 풀어보는 ‘글로벌웹진’ 뉴스로의 시간 여행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에 역사를 더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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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억해야 할 사건을 불러옵니다.

 

<지구촌의 풍경: 자유의 가치와 지구의 경계>

 

1962년 2월 20일 | 존 글렌, 미국인 최초 지구 궤도 비행 성공

 

미국의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프렌드십 7호'를 타고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지구 궤도를 세 바퀴 도는 데 성공했습니다. 소련에 뒤처져 있던 우주 개발 전쟁에서 미국의 자존심을 세운 사건으로, 인류의 영역이 지구 너머로 확장(擴張)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2003년 2월 20일 | 유네스코, '세계 사회정의의 날' 제정

 

유엔은 빈곤 퇴치, 고용 증진, 사회 통합 등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2월 20일을 '세계 사회정의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모든 인간이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인류의 보편적 약속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한국의 장면: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함성>

 

1973년 2월 20일 |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

 

유신 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던 서울대 법대 최종길 교수가 중앙정보부에서 조사를 받던 중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당국은 자살로 발표했으나, 훗날 민주화 이후 진실화해위원회를 통해 고문에 의한 사망임이 밝혀졌습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지성인의 아픔을 간직한 날입니다.

 

<오늘 태어난 이야기 — 위트와 투쟁의 아이콘>

 

1967년 | 커트 코베인 (Kurt Cobain)

 

전설적인 록 밴드 '너바나(Nirvana)'의 리더로, 90년대 청년 문화의 상징이었던 인물입니다. 그의 음악은 주류 사회에 대한 저항과 개인의 고독을 노래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습니다.

 

1988년 | 리한나 (Rihanna)

 

바베이도스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사업가입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才能)뿐만 아니라 자선 활동과 여성 권익 신장에도 앞장서며, 현대 대중문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오늘의 한마디>

 

지구 궤도를 돌던 우주선의 고독과 사회 정의를 부르짖는 광장의 목소리. 2월 20일은 멀리 있는 우주만큼이나 우리 곁의 이웃과 정의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커트 코베인은 '남이 되기보다 나 자신으로 있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하루는 세상이 정한 기준이 아닌, '나다운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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