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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日응원단 월드컵서 또 ‘전범기’ 출몰

2026-06-22

서경덕 "전쟁 공포 상기" 엄중 비판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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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과 튀니지의 월드컵 예선전 중계 화면 (제공 : 누리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경기장 내 전범기(욱일기)가 또 펼쳐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FIFA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 모았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의 제보를 받았다"며 "경기장 내 욱일기(旭日旗)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으로도 잡혔고, 전광판으로도 보여줘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1차 예선전에서는 경기장 내 욱일기가 펼쳐지진 않았고, 일본 내 거리 응원으로 이용돼 논란이 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을 침략(侵略)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서 교수는 "이런 전범깃발을 월드컵 응원 도구로 사용한다는 건 정말로 어리석은 짓"이라며 "아시아 축구팬들에게는 전쟁의 공포(恐怖)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행위"라고 맹비판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 내에서 욱일기를 들고 응원할 때 안전요원들이 곧바로 출동해 이를 제지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일본의 3차 예선전이 벌어지기 전에 이번 2차전에서 등장한 일본 욱일기 응원을 FIFA에 고발하여 재발 방지를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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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FIFA가 막은 ‘욱일기’, 日거리응원 등장 (2026.6.16.)

서경덕교수 "어리석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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