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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입학식의 추억 <오늘의 역사속으로 3월 2일>

2026-03-05

하루는 늘 똑같이 지나가는 것 같지만 수백 년의 선택과 사건, 그리고 한 사람의 인생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속으로〉는 ‘오늘이라는 날짜’에 숨어 있는 세계사의 장면과 인물들을 흥미롭게 풀어보는 ‘글로벌웹진’ 뉴스로의 시간 여행입니다. <편집자 주>

 

겨울의 찬 공기가 가시고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3월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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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풍경: 하늘을 향한 도전과 변화의 바람>

 

1969년 3월 2일 |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의 첫 비행

 

소리보다 빠른 여객기 콩코드가 프랑스 툴루즈에서 처음으로 하늘을 날았습니다. 대서양을 3시간 만에 횡단하던 이 전설적인 비행기는 기술적 한계와 비용 문제로 은퇴했지만, 하늘을 정복하려던 인류의 거침없는 도전을 상징합니다.

 

1956년 3월 2일 | 모로코의 독립

 

오랜 프랑스 보호령에서 벗어나 모로코가 완전한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북아프리카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 역사적인 날입니다.

 

<한국의 장면: 설렘과 긴장의 첫 등교>

 

대한민국 교육의 시작 | 입학식의 추억

 

한국에서 3월 2일은 공식적인 학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3월 1일이 공휴일인 까닭에 보통 오늘 시작되죠.) 빳빳한 교복을 입고, 새로운 가방을 메고 교문을 들어서던 그 설렘은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공통적으로 저장된 '성장의 장면'입니다.

 

<오늘 태어난 이야기 — 개혁의 기수와 상상력의 마법사>

 

1931년 | 미하일 고르바초프 (Mikhail Gorbachev)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입니다.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트(개방)'를 통해 냉전을 종식시킨 인물입니다. 세계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꾼 그의 용기 있는 결정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1904년 | 닥터 수스 (Dr. Seuss)

 

『모자 쓴 고양이』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아동 문학가입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리듬감 넘치는 문장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책의 세계로 안내했습니다. "독서를 많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울수록 더 많은 곳을 가게 된다"는 그의 명언은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3월 2일 세상을 떠난 이름들>

 

1930년 | D.H. 로렌스 (D.H. Lawrence)

 

『채털리 부인의 연인』 등으로 인간 본연의 생명력과 성적 욕망을 과감하게 탐구했던 영국의 소설가입니다. 당대에는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인간의 내면을 솔직하게 마주하려 했던 그의 문학 정신은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적 가치를 지닙니다.

 

<오늘의 한마디>

 

콩코드가 초음속으로 구름 위를 날아오를 때, 고르바초프는 개혁의 의지로 낡은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3월 2일은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과 '용기'임을 보여줍니다.

 

닥터 수스의 말처럼, "당신은 머리에 뇌가 있고, 신발에 발이 있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어느 방향으로든 자신을 이끌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학기, 새로운 마음가짐이 시작되는 오늘입니다. 콩코드처럼 높이 날아오르는 것도 좋지만, 닥터 수스의 동화처럼 당신만의 특별한 상상력을 펼치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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