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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06.07.(월) 신문클리핑


[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긍정평가 38.3%(-1.0%), 부정평가 57.9%(+1.6%)를 기록하며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섬.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38.0%(+2.4%), 더불어민주당 29.7%(-0.8%), 국민의당 7.5%, 열린민주당5.8%, 정의당 3.9%를 기록함

▶與野가 6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지만 국회 법제사법위 위원장 선출을 두고서는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음. 

외교통일위원장, 정무위원장, 운영위원장, 예결위원장 등 교체가 필요한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올스톱된 상태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이 다가오면서 여당 대권주자 간 슬로건 경쟁도 곧 본격화할 태세. 

野圈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정’과 ‘정의’를 앞세워 정권교체를 주장할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여권 주자들이 어떤 슬로건을 내세울지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됨.

▶더불어민주당 內에서 윤석열·이준석 바람에 흥행 부진이 우려된다며 경선 연기론이 군소 후보를 중심으로 일부 초선과 권리당원이 가세하며 커지고 있음.

黨 지도부는 "이미 룰은 정해져 있다"며 일정을 바꾸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경선 연기론이 좀처럼 사라들지 않고 있음.

▶與圈 대선 주자 지지율 1위 ‘이재명 저격수’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정치인 유승민·유희숙·유경준 ‘유 트리오’가 저격수로 부상. 

유 트리오가 李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정 소득을 보장해 주자는 기본소득과 관련해 “사기성 포퓰리즘”, “앞뒤 안 맞는 주장”이라고 비판하고 나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꼭 사면으로 한정할 것이 아니고 가석방으로도 풀 수 있다”고 밝힘. 李는 8월이면 형기 60%(30개월 中18개월)을 채워 가석방 요건이 충족됨.

宋은 “李가 나와서 반도체·백신 등 재난적 상황에서 일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청와대가 깊게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함.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지난해 7월 대전 동구의 한 주택가에서 폐지를 실은 리어카를 끌다가 고가 수입차를 긁어 벌금형 선고를 받은 노인의 벌금을 대신 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장애가 있고 하루 1000원 단위 수입에 불과한 A씨의 딱한 보도로 접한 姜이 벌금을 사비로 대납하고 쌀과 고기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함.

▶더불어민주당이 띄운 5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국민 38%가 보편지급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

취약계층에 선별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도 33%로 팽팽히 맞섰는데, 지급 범위에 온도 차를 보이는 당정 갈등도 점차 커질 전망.

▶국민의힘 당권 경쟁 1위 이준석(41%)·2위 나경원(20.6%) 후보가 6일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지라시 음모론’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임.

李은 자신을 비방한 카카오톡 지라시와 관련 “30만 당원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후보는 확인되는 즉시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했고, 羅는 “합리적 문제 제기와 우려를 음모론 프레임으로 물타기를 했고, 근거 없이 마치 다른 후보가 당원 명부를 유출한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비판.

▶‘별의 순간’을 외쳤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野圈 유력 대권주자 윤석열 前 검찰총장과 연일 거리두기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림.

金은 尹에 대해 △고건·반기문 보다 입지가 훨씬 나음에도 정치를 잘 모른다. △방어막을 필요해 정당에 들어간다. △대선 출마를 미루며 국민 지치게 한다 등이며, 무엇보다 정권교체를 尹 쏠림 현상을 경계하는 것으로 분석됨. 

▶김종인 前 비대위원장의 ‘검사 대통령’ 발언과 관련 윤석열 前 검찰총장 배제설이 제기되자 尹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라고 반박.

나경원‧주호영이 이준석에 대해 ‘윤석열 배제·낙인찍기, 金과 공감대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金은 “나와 이준석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음

▶윤석열 前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를 시작으로 사실상 대권 몸풀기에 돌입하면서 범여권의 견제가 심해지기 시작함.

尹은 방명록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김.

▶‘윤석열 죽마고우’ 이철우(60) 연세대 교수가 6일 오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尹 국민의힘 입당 결정 안 됐다”면서 언론과 직접 소통하지 않고 비대면 정치에서 발생한 미확인 언론 보도 때문이라는 것.

李는 尹에게 직접 들은 내용임을 전제로 “尹은 좀 더 국민의 뜻을 살피고 싶어한다. 그런 기회들을 더 갖고 싶어한다”고 말함.


[정부]

▶차기 금융감독원장에 원승연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와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짐.

금감원 자본시장부문 부원장을 지낸 원 교수와 경제학을 전공한 변호사 출신인 이 교수가 유력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시민단체의 요구로 원 교수에게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경제]

▶몸값 5조 원의 유통업계 매각 최대어인 이베이코리아 본입찰이 7일 시작.

e커머스 업계 판도를 뒤흔들 입찰에  롯데쇼핑, 신세계그룹의 이마트, SK텔레콤과 MBK파트너스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유통 라이벌 롯데와 신세계의 자존심을 건 양보없는 경쟁을 예고됨

▶현대중공업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3중 위험 방어체계 구축을 비롯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도입,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강화 등을 골로자 한 추가 방안을 마련.

지난해 6월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했지만 이후에도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1년 만에 추가 대책을 내놓음.

▶카카오가 ‘수수료 제로’ ‘자사몰(D2C) 육성’ 등 개방형 전략을 앞세워 하반기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 본격 뛰어들 예정. 

4700만 카카오톡 메신저 이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네이버와 쿠팡이 주도해온 e커머스 시장에 도전장을 낸 것으로 해석됨.


[사회]

▶공군 성폭력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대상관들의 2차 가해와 부실 수사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보훈은 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분들의 인권과 일상을 온전히 지켜주는 것"이라며 '공군 성폭력 사망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힘.

▶60세부터 64세 사이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 시작됨.

국내 신규 확진자는 5백 명 안팎이 될 전망.

▶아파트·교회에서 달콤한 유혹으로 22억 원을 삼킨 노원구 주부 사기꾼이 검거됨.

함씨는 지난 2015년부터 5년에 걸쳐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펜션 광고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피해자 14명을 속여 총 22억9775만여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전국택배노조의 기사 6500여 명이 오늘부터 물품 분류 작업을 중단하고 출근시간도 2시간 늦추는 단체행동을 벌임.

분류작업 인력 투입을 비롯한 과로사 방지 조치를 택배사들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부산의 유일한 민간 산업 폐기물 처리시설의 운용 종료가 4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로운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이 이미 ‘골든 타임’을 넘김.

지역 기업 상당수는 벌써부터 추가 비용을 물며 수백km 떨어진 경북이나 전남, 충청도로 폐기물을 옮겨 처리하고 있음,

▶부산경찰청 소속 총경급 간부가 한 사업가로부터 수년 간 5000만 원 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입건됨.

이달 초 A 총경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PC 등을 확보한 경찰은  A 총경이 사업가에게 수사 정보를 넘겨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고 판단.

▶동업자와 말다툼을 하던 도중 "성관계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거짓말하고 가족에게도 알리겠다며 협박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음.

A씨는 2018년 3월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사무실에서 동업자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내 휴대폰에 당신의 성관계 동영상이 있는데 남편과 아들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청이 여성가족부, 지방자치단체와 오늘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리얼돌 체험방 온·오프라인 광고와 용도·시설 미변경 등 불법행위를 합동 단속에 나섬.

경찰청 관계자는 "대법원이 '리얼돌 수입통관 보류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단한 이후 리얼돌 체험방 영업이 늘고 있다"면서 "불법은 아니다. 청소년들의 성인식 왜곡을 막기 위해 불법행위를 단속한다"고 말함.

▶섬진강에서 수영을 하던 김 모씨(63·경남 하동 진교면)가 물살에 휩쓸려 실종되면서 하동소방서가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음.

당시 김 씨는 물살에 떠내려가면서 '살려 달라'고 소리쳤고 같이 있던 일행이 신고하면서 합동수색을 벌이고 있음.


[연예/스포츠]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 씨와 호스트바가 아닌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인정했지만 논란이 지속되면서 유튜브 영상까지 만들어짐. 

韓은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류 씨와 열애를 공개했는데, '가로세로연구소' 는 류가 과거 불법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임을 폭로하고 韓이 '버닝썬 사건'관련 여배우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됨.


[국제]

▶도널드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이 5일 노스캘로라이나주 공화당 행사 연설에서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이 적다는 주장함.

자신이 계속 재임했다면 이전의 5배 수준이 넘는 연간 50억 달러(5조 6000억 원)을 받아냈을 것이라고 주장.

▶브라질에서 마약 밀거래 단속 과정에서 대형 마약밀매조직 CV의 두목이 사살되자 두목을 잃은 마약밀매조직원들이 무차별적 보복 방화로 도시에 혼란이 발생.

6일 마나우스 시내에서 이날 새벽 버스와 경찰 차량, 구급차 등 최소 16대가 불에 탔고, 상가 건물과 송전탑, 은행 지점도 곳곳에서 공격받음.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이슬람 시아파 민병대의 무인기 공격이 잇따르고 있음.

미군 주도 연합군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IS와 싸우기 위해 2014년부터 이라크에 주둔 중이며, 2017년 말 이라크 정부가 승리한 뒤 수니파들은 미군 철수를 압박.

▶주요 7개국(G7)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최소한 15%로 정하기로 합의. 

주요 20개국(G20), 나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체 회원국에 적용하기 위한 포석으로 매출 발생국 과세 원칙은 G20, OECD에 속하지 않는 조세회피처 국가들을 겨냥한 방안임.

▶도쿄올림픽에 후원한 일본 기업 일부가 올림픽을 두 달가량 미룰 것을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옴. 

기업들이 제한 관중으로 광고 효과가 낮아진다며 코로나19 종식될 때까지 연기하자고 제안했다는 설에 대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그런 요구가 없었다"며 즉각 부인.


[기타]

▶한낮 서울 27도, 광주와 대구 32도까지 오르는 여름 날씨가 예상

화요일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조금 내리겠고, 금요일엔 남부와 제주에 내릴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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