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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0개국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31일 배재대를 찾아 ‘근대 교육 발상지 배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박성태 배재대 대외협력부총장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학의 대응방안 및 미래전략’ 특강을 진행해 ‘근대 교육 발상지를 미래 교육 전환지’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고국 곳곳에서 ‘2018년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중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배재대를 찾아 캠퍼스 투어와 근대 교육 발상지를 돌아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카자흐스탄, 워싱턴, 뮌헨, 토론토, 뉴욕, 런던, 시카고, 파리, LA, 벤쿠버, 말레이시아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을 구축한 아펜젤러 선교사 동상 등을 둘러봤다.
김영호 총장은 환영사에서 “1885년 이 땅에 처음 서양식 근대교육을 구현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뜻을 받들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 있다”며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유구한 배재의 역사를 널리 전파해 달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